안녕하세요👋👋! 초보 블러거이자 빵순이 홍두집사 입니다🤗! 한껏 기분이 업됐쥬? 그 이유는 바로 🍞🥐🥖🫓🥨🥯빵!! 빵을 먹었기 때문이에요❤!
평소 빵순이로 유명한 홍두집사는 빵을 너무 좋아해서 1일 2빵을 즐길정도로 빵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! 그 결과 15키로가 찌는 참사를 격고 말았죠😱😭
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가 주변에서 말씀해주셨는데 모두 거짓임이 저를 통해 밝혀졌죠!(뚜둔!!)
그래도 살을 너무 빼기만 해도 지치니까 나름의 치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! (빵먹고 싶어서 핑계대는 겁니다! 여러분과 저만의 비밀🤫)
원래는 성신여대역 근처에 위치한 돈암태극당제과에 가서 빵을 사고 싶었지만 내부공사중으로 허탕을 치고 돌아서는데 이렇게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!!
왜냐!! 시술 때문에 3일을 집에서 꼼짝없이 방콕했기에 이 억울함을 달래야 했기때문이죠!
성신여대 빵집을 검색해보니 이씨네 빵집이 주변에 있었어요! 저녁 9시가 마감인데 검색할 때 당시의 시간은 8시였죠!! 1시간 밖에 남지않았어요! 혹시라도 문을 일찍 닫을까 불안했던 홍두집사는 발길을 재촉했습니다!
다행히 불이 켜져있는 이씨네 빵집!
방명록을 작성하고 빵집에 입성했는데.. 빵에 눈이 돌아가 사진을 많이 찍지 못 했어요!
일하시던 점원분께서 이 빵이 제일 잘 나간다고 하셨는데 저는 끌리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-
혼자 먹이에 부담스러워서 이 예쁜 아이도 패스- 다음에 손님오는 날, 혹은 놀러가는 날 먹어볼 계획입니다!
평소 홍두집사는 담백한 빵을 좋아하는데요! 그 중에서도 치아바타를 선호하는 편이에요! 그래서 할라피뇨 치아바타와 화이트 크림치즈 2가지의 빵만 샀는데 크랜베리 스콘을 서비스로 주셨어요! 마감시간 최고👍👍
커피는 베트남에서 기념품으로 많이 산다는 다람쥐똥 커피! 커피에서 단향이 나고 바디감이 가벼워서 가끔 물처럼 편안하게 마시곤 하는데요! 밤이 깊었으니 물은 많이 부어서 향만나게 마셨어요!
🍞 할라피뇨 치아바타: 먹자마자 우와!!를 외쳤습니다! 매콤한 할라피뇨와 토마토, 쏙쏙 박히 치즈가 어우려저 짜지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적당한 맛을 끌어냈다고 해야될까요?! 저는 자극적인 것보다 담백한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! 겉은 찔깃 속은 쫄깃! 저만에 표현이라 공감이 안되시겠지만 맛있다는 의미이고 또 사먹을 의사가 100% 있다는 말입니다! 진짜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?!! 만족합니다! 솔찍히 치아바타 한입먹고 다른 빵은 먹고싶지 않았어요! 입이 만족해서! 하지만 스콘을 맛보고 싶었어요!
🥨 크랜베리 스콘: 맛만보자 하고 3분의 1만 먹었는데 어느 순간 스콘이 사라지고 없더이다.. 스콘도 너무 달지않고 좋았어요! 스콘을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먹어봤던 스콘들과 비교해보면 덜 달았고 덜 딱딱해서 맛있게 먹었어요!
🥐 화이트 크림치즈: 크~~~👍👍 진한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습니다! 빵도 크고 가성비도 좋고!! 이것과 비슷한 제품으로는 뚜레쥬르에도 크림치즈 빵이 있는데 이씨네가 더 맛있고 속이 알찹니다! 쫀득쫀득 달콤달콤❤ 식감과 맛을 한번에 사로 잡은 이 아이!! 제 마음도 사로 잡아버렸네요! 어쩐지 치아바타랑 화이트 크림치즈가 수량이 많이 없더니 인기있던 빵이였던거 같아요!
한개씩만 샀던 어제의 저를 원망합니다😭😭 그래도 잘한 것은 어제 이씨네 빵집 멤버쉽을 만들고 왔답니다👏👏👏👏 잘해쒀 나이쓰!!
조만간 또 갈듯 하니 다른 빵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!! 그럼 이만👋👋👋
※ 홍두집사의 내돈내산 리얼리뷰로 직접 사용한 후기를 작성 한 것 입니다! 그리고 홍두야 빠빠먹자 블로그 내에 모든 사진은 불법도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! 적발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예쁜 눈으로만 봐주세용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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